검색
닫기
검색

뉴스콤

메뉴

뉴스콤

닫기

(상보)연준 윌리엄스 "인플레 2% 복귀에 전념..노동시장 타이트, 완전고용 달성"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7-11 07:42

[뉴스콤 김경목 기자]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정책결정자들이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는 데 매우 전념하고 있다”고 8일 말했다.

그러면서 “노동시장 수급이 대단히 빠듯하다”며 “완전고용 책무가 달성됐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총재도 다른 연준 인사들처럼 7월 FOMC 회의에서 50bp 혹은 75bp 인상을 지지하고 있지만, 다소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올 연말까지 연준이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3.5% 수준까지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금리를 어느 정도까지 올릴지는 인플레이션, 인플레 기대치, 경기 둔화세 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면서도 "이코노미스트들이 현재 리세션 전망에 대해서 정확하게 지표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 기본적으로 리세션이 올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지난 6월 FOMC 회의에서 75bp를 인상한 것은 완화적 통화정책를 제거하는데 매우 중요한 단계였다고 했다.

타이트한 노동시장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플레를 잡기 위한 긴축 정책으로 인해서 실업률이 다소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미국 실질 GDP 성장률이 올해 1%를 하회할 수 있다. 내년에 1.5% 전후로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면서 현재 매우 낮은 수준인 실업률도 내년에는 4%를 상회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