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미 5월 PCE 전월비 0.2% 늘며 예상(+0.4%) 하회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7-01 07:24
[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지난 5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예상치를 하회했다.
미국 상무부 30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PCE는 전월대비 0.2% 늘었다. 예상치인 0.4% 증가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전월에는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0.6% 증가한 바 있다.
지난 5월 PCE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6.3% 상승해 4월과 변동이 없었다.
지난 5월 근원 PCE 가격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7% 상승해 예상치 4.8% 상승을 약간 밑돌았다. 전월에는 4.9% 오른 바 있다.
지난 5월 근원 PCE 가격 지수는 전월대비로는 0.3% 올라 예상치(+0.4%)를 소폭 하회했다.
연준 인사들은 특히나 근원 PCE 가격 지수의 월별 추세를 주목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지적했다. 연준이 근원 인플레 향방을 주목하며 물가를 통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5월 근원 PCE는 전년비, 전월비 수치 모두 블룸버그 설문에 응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이안 쉐퍼드슨 수석이코노미스트는 "PCE 지수는 CPI보다 변동성이 덜한 편이다. 근원 PCE가 CPI보다 현저히 낮게 나오는데 이것은 렌트와 자동차 등에 가중치를 낮게 주기 때문이다"라며 "또한 항공료 측정이 다른 것도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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