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멕시코, 기준금리 7.75%로 75bp 인상.."금리인상 지속"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6-24 10:30
[뉴스콤 김경목 기자] 멕시코 중앙은행이 23일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한 7.75%로 상향 조정했다.
향후에도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필요하다면 75bp 인상에도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번 75bp 인상 결정은 만장일치였고, 이코노미스트 예상에도 부합했다.
멕시코 중앙은행은 지난 2008년 인플레이션 목표시스템을 채택한 이후로는 가장 큰 폭인 75bp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시장에선 연준이 75bp 인상에 나선 가운데 미국으로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서 멕시코도 금리 인상폭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BNP파리바의 파멜라 디아즈 루벳 이코노미스트는 "멕시코 중앙은행은 성명서를 통해서 향후에도 75bp 인상에 나설 수 있고, 금리 인상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인플레이션이 3분기 8.1%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다. 예전 전망에선 2분기 인플레이션이 7.6%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봤다. 올 연말 인플레이션은 7.5%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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