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래리 서머스 "5년간 미 실업률 5%로 올라야 인플레 완화"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6-21 09:18
[뉴스콤 김경목 기자] 래리 서머스 미국 전 재무장관이 "5년 간 미국 실업률이 5% 이상으로 올라야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그는 "다시 말해 2년 동안 실업률 7.5%나 5년 동안 실업률 6% 혹은 1년간 실업률 10% 등을 기록해야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다"며 "이는 연준 전망보다도 훨씬 더 실망스러운 수치"라고 말했다.
지난주 연준 FOMC 위원들은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해 1994년 이후 최대 금리 인상폭을 기록했다. 이날 전망에서 6%를 웃도는 인플레이션이 내년 3% 이하를 기록하고 2024년에는 2%에 근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머스 전 장관은 "미국은 폴 볼커 전 연은 총재가 지난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밀어 붙였던 강력한 통화 긴축 정책을 추진해야 할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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