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JP모간 "유가 배럴당 150$로 급등해도 주가지수 올해 고점 회복할 것 "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6-08 09:50
[뉴스콤 김경목 기자] JP모간 마르코 콜라노비치 수석전략가가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로 급등해도 주가지수는 올해 고점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CNBC가 7일 보도했다.
콜라노비치 전략가는 "미국 경제는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로 급등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강하다"며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 유럽 상황 등을 보면 잠재적으로 유가가 추가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 단 이것은 일시적 급등이며 결국엔 정상화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은 유가가 130달러, 135달러가 되어도 상황을 타개해 갈 수 있다"며 "지난 2010년과 2014년을 돌이켜 보면 사람들은 인플레에 적응해 그 수준을 기본으로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기본적으로 미국과 세계 경제가 경기침체를 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CEO는 "경제적인 허리케인이 오기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해 엇갈린 입장을 드러냈다.
콜라노비치는 "일부 경기가 둔화될 것으로 본다. 누구도 문제가 없다고는 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JP모간은 공식적으로 S&P500지수가 올 연말 4,900을 기록할 것이란 목표 수준을 정했다. 현재 S&P지수는 고점 대비로 16% 전후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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