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연준 보스틱 "9월 금리인상 멈출 수도..경제에 달려"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5-24 08:59
[뉴스콤 김경목 기자]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연준이 9월 금리 인상을 멈출 수도 있다. 이는 모두 경제 상황에 달린 것이다"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24일 보도했다.
그는 "미연준이 향후 두차례 FOMC 회의에서 각각 50bp씩 금리를 인상한 후에 9월 금리 인상을 멈출 수도 있다"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기본적 관점에선 9월에 금리 인상을 중단하는 것이 타당할 수가 있다. 미연준이 여름 시즌을 거치면서 정책적 관점에서 어디에 도달했는 지를 생각할 수도 있다"며 "정책의 많은 부분은 우리가 보기 시작한 현실 역학관계에 따른 것이다. 내 모토는 관찰하고 적응해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6월과 7월 FOMC 회의에서 각각 50bp 인상을 하겠다고 밝힌 파월 의장을 지지한다고 했다. 물가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어서 더욱 강한 긴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인플레이션 움직임이 지금과 다른 방향으로 향하면 미연준이 더욱 긴축적인 정책 운영이란 선택지를 열어둘 필요가 있다"며 "어떤 선택지도 배제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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