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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중국, 기준금리 격인 LPR 5~10bp 낮출 듯" 블룸버그 설문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5-20 10:03

[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이 20일 기준금리 격인 1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5~10bp 낮출 듯 하다고 블룸버그가 19일 보도했다.

이번에 LPR 금리를 인하하면 올들어 두번째 인하에 나서는 것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코로나 대유행에 따른 도시 봉쇄로 중국내 경기 둔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와 기업들에 일부 부양책 차원의 금리 인하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 설문에 응한 이코노미스트 19명 가운데 11명이 이날 1년물 LPR 금리가 기존 3.7%에서 5~10bp 하향 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금리 인하를 예상한 11명 가운데 7명은 3.65%로 4명은 3.6%로 1년물 LPR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과반수가 LPR 인하를 예상한 가운데 5bp 인하 전망이 가장 많았다.

싱가포르 금융기관인 OCBC뱅크 프랜시스 청 금리시장 전략가는 "중국 LPR 금리가 5~10bp 인하될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은행들이 조달 비용을 낮췄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5년물 LPR 금리 조정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했다. 이코노미스트 14명 가운데 7명이 기존 4.6% 유지를, 나머지는 5~10bp 인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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