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중국 리커창 "경기부양 위한 재정-통화 정책 촉구"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5-12 08:40
[뉴스콤 김경목 기자] 리커창 중국 총리가 경기 부양을 위해서 당국 관계자들에게 재정-통화 정책을 사용할 것을 촉구했다고 블룸버그가 11일 보도했다.
리 총리는 코로나가 대유행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압박이 확대되는데 따라서 고용과 경제 전반을 안정화 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 사용을 주문했다.
중국 관영 방송국인 CCTV는 중국 공산당이 경기 부양을 위해서 정확히 어떤 재정, 통화 정책을 활용할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중국 외환 당국자를 비롯해 중국 전문가들은 중국이 2분기에 지급준비율과 금리 등을 낮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CCTV는 중국 정부가 다음과 같은 경기 부양책을 내놨다고 소개했다.
우선 공급망을 안정시킨다는 목표하에서 주요 허브를 중심으로 물류를 더욱 원활하게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은 또 주요 국영 에너지업체들에 500억위안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석탄발전기를 지원하기 위한 100억위안 자본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부동산투자신탁(REITs) 상품을 활용해서 인프라 건설에 대한 자금 조달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 대졸자 학생 대출 관련한 이자의 일부를 면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