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JP모간 "증시 반등, 멀지 않았다..투자자 공포 지나쳐"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5-03 10:39
[뉴스콤 김경목 기자] JP모간이 "주식시장 반등이 멀지 않았다. 투자자들의 공포가 너무 지나치다"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3일 보도했다.
마르코 콜라노비치를 비롯한 JP모간 연구원들은 "최근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금융위기 시기였던 지난 2009년 3월 이후로 투자심리가 가장 약했다"며 "다만 금융위기 당시 투심이 위축됐음에도 연간 주가지수는 23% 상승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JP모간은 "투자심리가 극도로 약화된 상황이다. 투자자들의 포지션 축소와 우려보다 괜찮았던 1분기 실적에 기반해서 시장이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JP모간이 미국주식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지만 일부 IB에선 부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모간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S&P500 지수가 3,800p로 갈 수 있다. 심지어 2일 종가보다 16% 이상 빠진 3,460p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JP모간은 "약세장에 대한 전망에 동의하지 않는다. 현재 투자자 공포가 너무 지나치다"라며 "경기 확장 추세가 주춤할 순 있어도 추세는 이어질 것이다. 세계 경제는 하반기 반등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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