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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NH투자證, 예견된 실적 부진...채권 관련 추가손실 2분기에도 반영될 가능성 높아 - 메리츠證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2-04-22 09:19

[뉴스콤 장태민 기자] ■ 1Q22 Earnings review

NH투자증권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024억원(-60.2% YoY, -45.8% QoQ)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21.7%, 31.4% 하회했다.

비우호적인 증시 환경을 반영하며 브로커리지 수익이 전년동기대비 46.9% 하락한 가운데 해외 채권 관련 대규모 손실 발생이 실적 부진을 야기했다.

반면 IB 수익(-7.9% YoY)은 ECM 위축, PF 수익성 악화 부담을 인수금융, 발행어음북(약 3.5조원) 수익 등으로 만회하며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 IB 경쟁력 유지 위한 노력 지속

지난해 2천억원에 이어 3월에도 4천억원의 추가자본을 확충했다. ECM, DCM, 인수금융, PF 등 대부분의 IB 분야에서 업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관련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다만 1) 금리 상승, 대내외환경 불확실성 상승 등 고수익성 유지 및 새로운 수익원 발굴이 쉽지 않고, 2) 타사들이 IB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 투자의견 Hold, 적정주가 13,000원 유지

최근 주가 부진으로 Trailing PBR 0.53배(FY22E 배당수익률 6.3%)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추가적인 Downside risk는 크지 않으나 1분기 실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과거대비 실적의 시황 민감도가 높아진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4월 이후 금리가 추가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채권(약 24조원) 관련 추가 손실이 2분기에도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투자의견 Hold, 적정주가 13,000원을 유지한다.

(은경완 메리츠증권 연구원)

[코멘트] NH투자證, 예견된 실적 부진...채권 관련 추가손실 2분기에도 반영될 가능성 높아 - 메리츠證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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