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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민은행 14일 유동성 공급 없어..지준율 인하 전망 늘어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4-14 11:08

[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인민은행이 14일 유동성 공급에 나서지 않았다.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RP 매입 방식으로 100억위안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다. 낙찰 금리는 2.10%로 이전과 동일했다.

이날 만기를 맞은 물량이 100억위안이기 때문에 실제 시장에 풀린 유동성은 없었다.

인민은행은 12일 유동성 200억위안을 순공급한 가운데 11일, 13일, 14일 공급과 만기가 균형을 맞췄다.

이번주 들어서 유동성을 200억위안 순공급하고 있다.

지난주 유동성을 5,800억위안 순회수했다. RP 매입 방식으로 300억위안 유동성을 공급했지만, 6,100억위안이 만기를 맞았다.

지난달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4,200억위안 유동성을 순공급한 바 있다. 5영업일 가운데 1,200억위안 한차례 1,300억위안 세차례 순공급한 이후 900억위안을 순회수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중국 통화당국이 며칠 내로 완화적 통화정책 수단을 내놓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코로나 확산세로 둔화된 경기를 부양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국무원은 13일 "적기에 지준율 인하 등 통화정책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 인민은행이 며칠 내 지준율을 인하할 듯 하다"고 전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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