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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슐츠 전 CEO 임시 복귀..스타벅스 정규장서 5% 급등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3-17 10:58

[뉴스콤 김경목 기자]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전 CEO가 임시로 복귀한 가운데 스타벅스 종목 주가가 16일 정규 장에서 5% 급등했다.

이 종목 주가는 이날 5.16% 오른 87.41달러로 마감했다. 전일 장에서도 4.83% 오르면서 2거래일간 10% 가량 급등했다.

스타벅스 주가는 주간 단위로 최근 6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이번주 오름세로 전환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기준 117달러까지 올랐던 주가는 이번주 70달러대까지 급락했다가, 최근 2거래일 10% 급등함으로써 80달러 후반대로 올라섰다.

2년 가량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맞았음에도 스타벅스는 케빈 존슨 CEO 주도 하에 수익성과 성장성 면에서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최근 수개월에 걸쳐서 스타벅스는 노조 결성이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해 12월 스타벅스 사상 첫 노조가 결성된 가운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스타벅스 내부적으로 노조 결성 붐이 일고 있다.

2017년부터 스타벅스 CEO를 맡아왔던 케빈 존슨은 이날 갑작스럽게 CEO 사임 의사를 밝혔다. 이후 친숙한 이름인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전 CEO가 임시 CEO로 등장했다.

그는 1980년대 스타벅스에 합류해서 이 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변모시켰다. 그는 2000년에 CEO 자리에서 내려온 뒤에 다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CEO 자리를 유지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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