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닫기
검색

뉴스콤

메뉴

뉴스콤

닫기

(상보)미 국무 "전쟁 막으려 마지막까지 외교해법 모색..러 침공시 철저히 대응"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2-21 08:36

[뉴스콤 김경목 기자]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전쟁을 막으려 마지막까지 외교 해법을 모색하겠다. 러시아가 침공시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다만 전쟁을 피하기 위한 외교적 해결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20일 밝혔다고 CNN이 이날 보도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밝힌 것처럼 러시아의 실질적 침공이 일어날 수 있는 쪽으로 모든 상황이 흘러가고 있다"고 CNN '스테이트 오프 더 유니온' 방송에서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100차례 이상의 휴전 위반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와중에 러시아 군대는 벨라루스에서 이미 종료했어야 할 군사 훈련을 지속하고 있다.

블링컨은 "러시아가 훈련을 연장하는 것은 침공 단계가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또다른 신호"라며 "이는 최근 러시아의 기만 전술과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 밀집한 러시아 15만명 이상 병력에 이은 러시아 침공 임박의 신호"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정부는 최후까지 외교적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바이든 미 대통령은 푸틴 러 대통령과 언제든지, 어떤 방식으로든지 기꺼이 회담을 할 것이다.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면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러시아에 제재안을 내놓기를 원하진 않는다"며 "왜냐하면 제재안으로 러시아의 반미국 의지가 강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미국과 NATO는 매우 강력하게 그 도발을 억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