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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FOMC 목전 긴축 공포’ 亞주식 하락, 코스피 1.4%↓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01-24 13:28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4일 오후 대부분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반등세인 가운데 일본 닛케이225 지수가 약보합까지 낙폭을 좁힌 가운데,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소폭 상승한 채 오전을 마쳤다.

지난밤 미국 조기 긴축 우려로 뉴욕주식시장이 급락한 여파가 이어졌다.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3월 금리인상과 하반기 양적긴축을 시시하는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 넘게 내린 국내 코스피지수 낙폭이 두드러진 모습이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2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4% 낮아진 수준이다. 기관이 5,000억원 가량 순매수하곤 있지만 외국인이 3,8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지정학적 리스크 부분도 악재로 소화되는 모습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05%, 호주 ASX200지수는 0.46% 각각 내리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0.2% 상승, 홍콩 항셍지수는 0.92% 하락해 혼조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전 거래일 급락분을 되돌리는 모습이다. 0.8% 가까이 동반 상승 중이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9% 오른 배럴당 85.90달러 수준이다. 러시아의 침공이 임박한 가운데, 미국은 우크라이나 소재 미 대사관 직원 가족에 대한 철수령을 내렸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동유럽 및 발틱 지역에 미군 수천 명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8% 높아진 95.711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7% 내린 6.334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0.55원 하락한 1,193.4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일보다 0.56% 높아진 3만 5,381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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