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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일 민간교류도 활발. 1230만명 방문인가요? 서로에 매우 중요한 나라. 한편으로 과거사 문제 고통 도. 독도 영토 논쟁도 좀 있고. 실효 지배하니 분쟁은 아니고. 두 가지 뒤섞을 필요는 없다"
대통령 "G7에서 일본 총리 만나니 엄청 반갑더라. 경계심 갖고 있지 않았을까도 생각했는데 그럴 필요 없다...북핵 등 협력할 분야 많다"
대통령 "한일관계, 예민한 의제 많다. 가깝고도 먼 나라. 앞마당 같이 쓰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자유민주진영 일원. 북한 핵/미사일 위협 노출도 같다. 미국과 특수동맹도 같다. 경제적 협력도 해야"
대통령 "관세협상, 다방면에서 주제 발굴 노력하고 있다. 최선 다하겠다"
대통령 "관세협상, 쌍방이 모두에게 도움되는 호혜적인 결과 만들어야. 아직까지도 쌍방이 정확히 뭘 원하는지 명확히 정리 못돼. 계속 노력"
대통령 "관세협상, 뭐라고 답할까 고민 많이 했다. 보안문제도 있고. 매우 쉽지 않은 건 분명. 8일까지 끝낼 수 있는지도 확언 어렵고. 최선 다한다"
대통령 "정부에도 검찰 잘 이해하는 사람 필요. 과거에 누구 알았느냐, 이런 걸로 가려내면 남는 사람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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