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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미 관세협상 현금투자 관련) 200억불이란 게 외환보유액 줄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액수. IMF는 한국 외환보유고 문제삼지 않고 있어. 민간보고서(부족하다는 주장)는 오해"
이창용 "환율 수준 관리하기 어렵다. 이럴 경우 적정수준에 대한 판단 필요. 하지만 변동성 기준으로 보고 있다"
이창용 "서학개미, 양이 작년에 비해 줄지 않았고 상당한 부분 차지. (환율에 영향 준다)"
이창용 "환율 디커플링은 한미 관세협상 불확실성, 위안의 미중 관세갈등 영향, 엔화의 정치적 영향 등 복합 작용"
이창용 "금중대 활용한 대출금리, 한은이 은행에 주는 금리와 차이나는 것은 은행 마진 높은 부분도 있지만 신용에 따른 대출"...진성준 "시중은행 7.7%p까지 스프레드 붙여"
민주 진성준 "금중대, 은행 이자장사 수단된다는 비판 있다. 은행에 한은이 1% 이자로 지원하면 은행들은 훨씬 높게 대출해줘 폐지 얘기 나온다"
이창용 "이번 협상팀, 한미 관세협상 관련 연내 가능한 외환공급규모 충분히 인식하고 협상하는 것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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