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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LBO 방식 사모펀드에 기관투자자가 자금 제공해주는 것 부적절. 이 부분 심각하게 보고 사모펀드 관리 감독 강화할 것"
김남근 "최소 사모펀드의 LBO에 대해선 규제해야. MBK 같은 기관전용 사모펀드에 대해선 금융당국이 개입해야"
김남근 "MBK, 결국 투자한 회사 법정관리, 재매각, 상장폐지 등으로 거덜 내...LBO 통해 단기간 이익 거두기 위해 부동산 매각, 과도한 배당으로 망가뜨리는 것"
김남근 "스튜어드십 코드 활동 금융위, 금감원, ESG기준원 모두 제대로 안 해. 감독당국이 이런 역할 해야. 일본에선 GPIF 등이 스튜어드십 코드 활동"
민주 김남근 "한국에서 기관투자자들이 일본과 같은 스튜어드십 활동할지는 회의적. 가장 중요한 게 이행평가"
윤한홍 "상지건설, 이재명 테마주로 1700% 이상 오른 바 있다. 이런 거 하면 개미들 다 털린다. 금감원장으로서 주가조작 못하게 하라는 게 대통령 명령 아닌가"
윤한홍 "이찬진 금감원장은 이재명 대북 송금사건 변호사 출신. 대통령과 5억 빌려주고 받은 건가"...이찬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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