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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달러지수 반등 vs 고점 매도...1430원 초반대 강보합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6-01-30 13:37

[외환-오후] 달러지수 반등 vs 고점 매도...1430원 초반대 강보합
[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30일 장에서 1430원 초반대 강보합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약세를 보였던 달러지수가 반등하면서 달러/원이 초반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했다. 달러지수 상승으로 상승폭을 넓히며 1440원 초반대까지 올라서기도 했다.

다만 고점에서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달러/원이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는 모습이다.

이날 차기 연준 의장 관련한 뉴스가 시장에 퍼지면서 달러지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워시 전 이사는 오는 5월 임기가 끝나는 제롬 파월 의장의 뒤를 이어 연준을 이끌게 된다. 블룸버그는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30일 오전 트럼프 대통령이 워시 전 이사를 새 연준 의장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1시 19분 기준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0.75원 오른 143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약세 영향으로 새벽 종가(1434.0원)보다 소폭 하락한 143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차기 연준 의장 관련한 소식이 퍼진 가운데 달러지수가 반등하면서 달러/원이 상승폭을 넓히기도 했다. 다만 고점에서 매도 물량이 출회하면서 1430원 초중반대 강보합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 거래에서 달러지수는 0.38%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96.53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달러/엔과 달러/위안은 각각 0.55% 상승, 0.02% 상승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0.5% 상승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8300원 안팎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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