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구윤철 "MSCI 선진지수 편입 지속추진...4월부터 8개월간 진행되는 WGBI 편입도 차질없이 이행"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1-29 09:45
[뉴스콤 장태민 기자]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 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금리 동결 결정
- 미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관세정책 불확실성 등 대외여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 지속 가동
- 국내주식 장기투자 지원, 기업지배구조 개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등 생산적 금융과 자본시장 선진화에 더욱 박차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1.29.(목) 08:00,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여 금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동결 결정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및 국내 금융·외환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였다.
* 참석자: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억원, 금융감독원 원장 이찬진
참석자들은 美 연준이 시장의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동결하였으나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한 파월 의장의 인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국내 증시는 주요국 대비 높은 주가지수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국고채 금리도 점차 안정화되는 모습이나,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와 관세정책 불확실성, 지정학적 요인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가동하여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우리 산업과 자본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주식 장기투자 지원,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코스닥시장 경쟁력 강화 등 생산적 금융과 자본시장 선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지금부터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 1월 FOMC 결과·반응 및 평가 】
미 연준은 간밤 FOMC를 통해
정책금리를 동결했습니다.(금리 상단 3.75%)
정책 결정에 투표권이 있는 12명의 연준 위원 중
10명이 동결에 투표하는 등 연준 내에서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였습니다.
FOMC 성명서에서는 경제활동이 견조한 속도로 확장되고 있고,실업률은 일부 안정화 조짐이 나타난다고 평가하는 등 성장·고용에 대한 평가가 모두 개선되었습니다.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관세의 인플레이션 영향이 일회성일 가능성이 크며, 고용·물가에 대한 위험이 다소 감소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향후 유입되는 데이터를 지켜보며 판단할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있다고 하면서금리 인상은 어떤 위원의 기본 전망도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금융시장은 금일 회의 결과에 대해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평가하며,글로벌 국채금리도 보합권에서 움직이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정책대응 방향 】
국내 금융시장은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증시는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요국 대비 가장 높은 주가지수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금리 급등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던 국고채 금리도
점차 안정화되는 모습입니다.
다만,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와 관세정책 불확실성, 지정학적 요인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정부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공조해 대외여건을 예의주시하면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가동할 계획입니다.
또한, 생산적 금융과 자본시장 선진화에 박차를 가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를 위해 근본적인 산업경쟁력 제고를 추진하고
자본시장 체질 강화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올해 3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지원을 착수하는 등
국가전략산업 육성, AI대전환, GX대전환, 초혁신경제 선도프로젝트를
과감하게 지원하고 규제개선도 뒷받침하겠습니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등 세제지원 대상 금융상품 도입을 위한 세법개정도 2월 임시국회에서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해외 증시와 비교해 비대칭적인
국내 ETF 규제를 신속히 개선하겠습니다.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등
자본시장 선진화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2월중 조특법 시행령 개정을 완료해
코스닥벤처펀드 소득공제 대상 투자액 한도를 확대하고
부실기업 신속 퇴출을 통해 투자자 신뢰를 제고하는 등
코스닥 시장 경쟁력도 강화하겠습니다.
외환·자본시장의 체질개선과 선진 투자환경 구축을 통해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지속 추진하고,
‘26.4월부터 8개월간 진행되는 WGBI 편입도
차질없이 이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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