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447.00원에 최종 호가됐다.
27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1.6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440.60원) 대비 8.05원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6% 하락했다. 미국·일본 외환당국의 공조개입 경계 속에 일본 엔화 가치가 연 이틀 오르자 달러인덱스는 압박을 받았다. 지난 주말 미국이 캐나다에 중국과 무역합의를 할 경우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점도 달러화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뉴욕시간 오후 3시 40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59% 낮아진 97.02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유로/달러는 0.08% 높아진 1.1883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14% 오른 1.3681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엔은 0.27% 내린 154.07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1% 상승한 6.9502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09% 약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