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8일 장에서 1440원 후반대 소폭 상승을 유지하고 있다.
전일 장에 이이서 당국 경계감으로 1450원대에서 상단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현재 환율 펀더멘털과 괴리되어 있는 만큼, 정책 당국 단호하고 일관된 정책 노력 지속해 나가는 것 중요하다.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달러지수가 약보합에 머무는 가운데 달러/원은 초반 소폭 오른 수준에 머물고 있다.
투자자들은 주 후반 나올 미국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은 이날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22분 기준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1.75원 오른 144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상승에 연동한 새벽종가(1447.6원)와 비슷한 1440원 후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당국 경계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1440원 후반대 소폭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 거래에서 달러지수는 0.03%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98.7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달러/엔과 달러/위안은 각각 0.03% 하락, 0.09% 하락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0.6% 하락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2500억원 안팎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