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440원 중후반대 약보합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7일 오후 3시 32분 현재 전장보다 0.9원 내린 1446.2원에 거래되고 있다.
당국 경계감으로 1450원에서 상단이 제한된 가운데 수급이 대치하면서 달러/원이 1440원 중후반대에서 등락했다.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상승에 연동한 새벽종가(1447.1원)와 비슷한 1440원 후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주 후반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를 대기한 가운데 연준 관계자들 발언과 서비스업 PMI 등을 주목했다. 유로화 약세로 달러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미국주식은 반도체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장중에는 1440원 중후반대 보합권에서 거래를 이어갔다.
당국 경계감 속에 1450원대에서 상단이 제한됐다. 이런 가운데 수급이 대치하면서 달러/원은 1440원 중후반대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투자자들은 주 후반 나올 미국 고용보고서를 대기했다.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은 이날 혼조세를 보였다.
아시아 거래에서 달러지수는 0.07%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98.53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달러/엔과 달러/위안은 각각 0.19% 하락, 0.10% 상승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0.57% 상승한 가운데 외국인은 1조2500억원 안팎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 간밤 달러지수 강세 속 1440원 후반대 소폭 상승 시작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상승에 연동한 새벽종가(1447.1원)와 비슷한 1440원 후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주 후반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를 대기한 가운데 연준 관계자들 발언과 서비스업 PMI 등을 주목했다. 유로화 약세로 달러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미국주식은 반도체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명한 스티븐 마이런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올해 기준금리를 1%포인트 이상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이런 이사는 이날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금리가 경제 발목을 잡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추가 금리조정은 향후 나올 지표에 맞춰 정밀하게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발표에 따르면, 미국 지난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5로, 전월보다 1.6포인트 낮아졌다. 이는 8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예상치(52.9)를 하회하는 결과이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3% 상승했다. 독일 물가의 예상 밖 둔화 소식에 유로화가 약해지자, 달러인덱스가 밀려 올라갔다.
■ 수급 대치 속 1440원 중후반대 보합권에서 등락
달러/원은 장중에는 1440원 중후반대 보합권에서 거래를 이어갔다.
당국 경계감 속에 1450원대에서 상단이 제한됐다. 이런 가운데 수급이 대치하면서 달러/원은 1440원 중후반대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투자자들은 주 후반 나올 미국 고용보고서를 대기했다.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은 이날 혼조세를 보였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상승에 연동한 새벽종가(1447.1원)와 비슷한 1440원 후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당국 경계감이 이어진 가운데 수급이 대치하면서 1440원 중후반대 보합 수준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아시아 거래에서 달러지수는 0.07%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98.53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달러/엔과 달러/위안은 각각 0.19% 하락, 0.10% 상승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0.57% 상승한 가운데 외국인은 1조2500억원 안팎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