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 2Q24 지배주주순이익 1.73조원 (+15.6% YoY, +65.1% QoQ): 컨센서스 상회
- 총영업이익 +3.5% YoY: 비은행기여도 1H24 49% vs. 1H23 41%
- 대손비용률 0.43% (-13bp YoY): 충당금 환입 440억원 vs. PF 충당금 적립 800억원
- CET-1 비율 13.6% (+17bp QoQ): 자사주 매입 4,000억원 결정
-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 110,000원 상향
■ 2Q24 지배주주순이익 1.73조원: 컨센서스 상회
KB금융 2Q 지배주주순이익은 1.73억원 (+15.6% YoY, +65.1% QoQ)으로 컨센서스를 17.5% 상회했다.
1) 다변화된 이익 구조 (비은행기여도 1H24 49% vs. 1H23 41%) 기반 안정적인 탑라인 증가세 지속 (+3.5% YoY),
2) 충당금 환입 440억원 기반 대손비용률 안정화, 3) 은행 ELS 고객 보상 충당부채 환입 880억원 등에 기인한다.
한편 자사주 매입 4,000억원을 결정하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쳤다.
[이자이익]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했다. 1) 그룹 NIM은 전분기대비 3bp 하락했으나, 2) 대출성장률은 가계 및 기업 고른 성장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2.3% 기록했다.
[비이자이익] 전년동기대비 3.5% 감소에 그쳤다. 1) 신탁 수수료 감소 (-19.3% YoY), 외환파생 손실 등에도 불구, 2) 유가증권 손익 확대로 안정적으로 방어했다.
[대손비용률] 0.43% (-13bp YoY)로 안정적이다. 충당금 환입 440억원이 PF 관련 충당금 800억원을 상쇄했다. 경상 대손비용률은 0.40% (+5bp YoY)로 추정된다.
[일회성 요인] 은행 ELS 고객 보상 충당부채 환입 880억원이 발생했다.
[주주환원정책] CET-1비율은 13.6% (+17bp QoQ)로 개선되었다. 이를 기반 1) 분기배당 791원 (vs. 1Q 784원; 배당금 1.2조원 기준 분기균등배당) 및 2) 자사주 매입 4,000억원을 결정했다 (주주환원액 1.92조원; +10.5% YoY)
■ 쌓여가는 트랙레코드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110,000원 (12m Fwd BPS 153,334원에 Target 0.7배 적용)으로 상향한다. 자본비율 우위만이 가질 수 있는 안정적인 실적 및 주주환원액 확대 기조를 명확하게 증명하고 있다. 구축되는 신뢰감 속 기대감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하는 이유이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