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캐나다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대폭 웃돌았다.
25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 5월 CPI는 전년 대비 2.9% 상승해 예상(+2.6%)을 대폭 상회했다. 지난 4월에는 전년 대비 2.7% 상승한 바 있다.
지난 4월에 4.2% 상승한 데 이어 5월에도 4.6% 상승한 서비스 물가 상승세가 캐나다 CPI 재가속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서비스 물가의 빠른 상승세는 이동통신 서비스, 여행 투어, 임대료, 항공 운송이 주도했다"며 "상품 물가는 4월과 같은 비율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5월 CPI는 전월비로는 0.6% 상승했다. 주로 여행 증가에 기인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