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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연준 굴스비 "인플레 둔화가 통화정책 완화 길 열어줄 것"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06-25 07:16

(상보) 연준 굴스비 "인플레 둔화가 통화정책 완화 길 열어줄 것"
[뉴스콤 김경목 기자]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24일 미국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둔화가 통화정책 완화를 위한 길을 열어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경제는 더는 과열돼 있지 않다”며 “실업률은 오르고 소비자 지출은 약화했다”고 말했다.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그는 "FOMC 위원들이 현재 높은 수준인 기준금리가 인플레이션 외적으로 냉각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미국경제에 적절한지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굴스비 총재는 "과열을 막기 위해 매우 긴축적인 통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업수당 청구가 증가하고, 실업률이 상승하고, 다른 많은 지표가 팬데믹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냉각되는 가운데 소비자 지출이 약화되기 시작하면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고용 양쪽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이유는 너무 오랫동안 규제를 강화할 경우 실물경제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정책 설정이 경제를 너무 둔화시키고 있는지 걱정하기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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