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 2Q24 매출액 16.3조원, 영업이익 5.0조원으로 증가 추정
* 2Q24부터 8단 HBM3E 온기 반영, eSSD 수요 확대로 NAND 이익률 개선
* HBM/DDR5/eSSD 공급 확대로 24년/25년 영업이익 21.6조원, 31.9조원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5,000원으로 상향(+15.2%)
목표주가 265,000원은 25년 BPS 118,276원에서 Target P/B 2.2x를 적용하여 산출. 상향 배경은 1) 2Q24부터 8단 HBM3E 공급 온기 반영에 따른 DRAM 이익률 증가, 2) eSSD 수요 증가로 NAND 실적 개선이 나타나며 24년/25년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2H25부터 12단 HBM3E 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HBM 시장에서 동사의 경쟁력을 재차 입증할 것으로 기대
■ 24년 영업이익 21.6조원, 25년 31.9조원으로 다시 한번 실적 서프라이즈
SK하이닉스의 2Q24 매출액 16.3조원(YoY +124%), 영업이익 5.0조원(YoY 흑전. OPM 31%)로 컨센서스(4.7조원)을 상회한 실적 예상. 2Q24 DRAM과 NAND 매출액은 각각 10.5조원, 5.2조원으로 전년대비 +134%, +135% 증가. 2Q24 DRAM B/G +16%, ASP +14%, 2Q24 NAND B/G flat, ASP +16%로 추정, DRAM과 NAND 가격 상승이 2분기에도 이어지고 있음
DRAM은 24년 3월부터 출하한 8단 HBM3E가 온기로 반영되며 영업이익 4.2조원, OPM 40%로 전분기 대비 +9%p 증가 예상. HBM, DDR5와 같은 고부가 제품공급 확대로 24년/25년 연간 DRAM 영업이익은 18.4조원, 27.9조원으로 증가 추정. 특히 HBM3E는 전작 대비 가격 프리미엄이 존재하며, 동사는 HBM3E를 선두로 공급하였기 때문에 HBM 매출은 25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
AI의 수혜가 NAND까지 확산되고 있음. AI서버 및 스토리지에 탑재되는 고용량 QLC eSSD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eSSD 솔루션에 강점을 가진 솔리다임의 수익성 개선이 NAND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 여전히 NAND향 재고평가손실 환입규모가 일부 남아있으며, NAND 업황 회복으로 영업이익률은 15.6%로 전분기 대비 +2.6%p 개선된 것으로 판단. 기존의 HDD를 대체하기 위한 eSSD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25년 cSSD 수요 회복까지 더해지며 중장기 성장 모멘텀 보유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