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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골드만삭스 “인플레이션 9월까지 많이 개선될 듯”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05-27 09:03

(상보) 골드만삭스 “인플레이션 9월까지 많이 개선될 듯”
[뉴스콤 김경목 기자] 골드만삭스가 인플레이션이 9월까지 많이 개선될 듯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얀 하치우스를 비롯한 골드만 이코노미스트들은 24일 리포트에서 "이번주 초에 연준 관리들은 발언을 통해서 7월 금리인하를 위해서는 인플레이션 수치 개선뿐만 아니라 경제활동 또는 노동시장 지표에서도 의미있는 완화 신호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고 지적했다.

미국경제가 완화를 정당화하기에는 여전히 너무 회복 탄력적이라며 첫 금리인하 전망 시기를 7월에서 9월로 늦춘다고 했다.

골드만삭스는 월가 은행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연준이 7월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지난주 초에 노무라증권도 금리인하 문턱이 높아진 것 같다며 연준의 첫 금리인하 전망 시기를 7월에서 9월로 늦췄다.

23일 발표된 5월 종합 PMI 잠정치는 54.4로 전월 51.3보다 높아졌다. 5월 미국 기업 활동이 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가속화됐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통화정책이 이전 경기 사이클보다 성장 둔화에 덜 효과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분기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횡보했다"며 "최근 몇 가지 경제지표 수치는 우리가 그 시기를 지나고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그 속도는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여전히 연준이 올해 분기당 한 번씩 총 두 차례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첫 번째 인하가 9월에 단행된 이후 두 번째 인하는 12월에 이뤄질 것이라는 의미이다.

JP모간과 시티그룹은 여전히 연준이 7월 FOMC 회의에서 첫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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