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5분 현재 국채선물과 국고채 금리, 출처: 코스콤 CHECK[뉴스콤 장태민 기자] 한국은행 금통위가 27일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채권금리가 단기구간 위주로 밀렸다.
한은은 특히 올해 성장률 전망을 지난 5월 2.6%에서 3.3%, 내년은 2.1%에서 2.9%로 크게 올리면서 추가 인상을 시사했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은 2.7%, 내년 전망은 2.3%로 유지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중개인은 "선반영이 덜 됐던 것 만큼 밀렸다. 이제 통방문과 소수의견 등을 살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금리 인상과 동결이 팽팽히 맞섰던 탓에 금리가 인상되면서 장이 밀렸다"고 말했다.
다른 딜러는 "올해 성장률 전망이야 예상 수준이지만, 내년이 2.9%로 매우 높아져 놀랐다"면서 금리 추가 인상을 경계했다.
그는 "한은의 경기낙관론을 감안할 때 최종금리는 3.5%를 넘어서 3.75%까지는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