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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매수세 우위 속 1470원 중후반대 상승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6-01-20 13:46

[외환-오후] 매수세 우위 속 1470원 중후반대 상승
[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0일 장에서 1470원 중후반대로 상승한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장에서는 수입업체 결제 등 역내 달러 실수요 매수세가 우위에 서면서 1480원에 육박할 정도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다만 상승폭을 확대한 이후 매도 물량이 출회하면서 상승폭을 일부 좁힌 모습이다.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의 갈등이 계속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번 주 나올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및 넷플릭스 실적을 대기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오후 1시 블로그를 통해"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원화 유동성 증가에 따른 결과라는 일각의 주장과 달리, 객관적인 통계적 근거는 부족하다"며 "최근 환율 움직임은 경제 펀더멘털보다는 시장 심리와 수급 요인의 영향이 크며, 한은은 정부와 함께 외환시장 안정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3.55원 오른 147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그린란드 분쟁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새벽 종가(1473.4원)와 비슷한 147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매수세가 우위에 선 가운데 초반보다 상승폭을 다소 넓히며 1470원 중후반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 거래에서 달러지수는 0.14%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98.9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달러/엔과 달러/위안은 각각 0.06% 하락, 0.02% 하락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0.3% 상승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4300억원 안팎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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