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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한미정상회담, 비정상적인 정상회담. 아첨으로 시작해 선물 공세만 하다가 끝났다. 마중도, 배웅도 없는 초라하고 부끄러운 회담이었다"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5-09-01 09:06

[뉴스콤 장태민 기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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