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지만, 아직 목표 수준에 도달한 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15일 유타주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는 지속 가능한 속도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확신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총재는 경제가 둔화되고 있으며 FOMC 위원들은 인플레이션뿐만 아니라 노동시장 위험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실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더 많은 정보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준이 언제 금리인하를 시작할지 또는 얼마나 많은 금리 인하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데일리 총재는 "정책의 일부 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시기가 있을 수 있지만 그 가능성은 현재 우리가 서 있는 위치가 아니라 앞으로 발표되는 데이터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노동시장과 물가안정에 대한 위험이 더 나은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연준은 2% 인플레이션이라는 목표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