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338.90원에 최종 호가됐다.
30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0.9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336.80원) 대비 3.05원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2% 하락했다. 기술주 매도 속에 미 국채 수익률이 주가를 따라서 일제히 내리자 달러인덱스도 압박을 받았다. 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가속과 예상을 상회한 성장률, 고용지표 호조에도 달러인덱스 방향이 바뀌지는 않았다.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20% 낮아진 101.99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유로/달러는 0.09% 높아진 1.1164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31% 오른 1.3366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08% 상승한 157.96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8% 하락한 6.6567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28% 약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