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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식 반등’ 亞주식 상승, 코스피 1.5%↑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5-11-06 14:13

‘뉴욕주식 반등’ 亞주식 상승, 코스피 1.5%↑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6일 오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미국 고용지표 및 기업실적 호조에 힘입어 반등한 영향이 고스란히 이어졌다. 미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권한에 의문을 제기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 美 3대 주가선물 보합권 혼조세…달러 0.1% 약세

우리 시각 오후 2시 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5% 오른 수준이다. 장중 한때 약세로 전환해 4,000선이 붕괴됐지만 오전 10시 30분을 기점으로 반등하면서 상승폭을 확대한 모습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5%, 호주 ASX200지수는 0.2%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9%, 홍콩 항셍지수는 1.6% 각각 강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37% 오른 배럴당 59.82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 내린 100.04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1% 하락한 7.127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2% 상승한 10만3464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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