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26.9월 산업활동은 8월 일시적 부진(완성차업체 파업 및 하계휴가 집중 등으로 전산업생산 △1.2% 감소)에서 벗어나, 광공업생산(전월비 9.0%/전년동월비 1.2%), 서비스업생산(0.5%/1.8%)이 늘면서 전산업생산(3.0%/1.1%)이 큰 폭 반등했다. 지출 측면에서도 소매판매(3.6%/△0.4%)와 설비투자(5.3%/10.1%)가 증가 전환했고, 건설기성(5.8%/△1.6%)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 * | 전산업(전기비/전년동기비,%) : | (‘26.2Q) 1.0/ 2.9 | (‘26.3Q)1.9/ 2.3 | <(7) 0.1/ 3.2 | (8)△1.2/ 2.3 | (9)3.0/ 1.1> |
| 광공업(전기비/전년동기비,%) : | (‘26.2Q) 1.5/ 2.2 | (‘26.3Q)3.9/ 1.3 | <(7) 0.7/ 4.3 | (8)△4.6/△1.7 | (9)9.0/ 1.2> |
| 서비스업(전기비/전년동기비,%): | (‘26.2Q) 1.3/ 4.6 | (‘26.3Q)0.3/ 3.4 | <(7)△1.3/ 3.5 | (8) 0.7/ 5.0 | (9) 0.5/ 1.8> |
| 소매판매(전기비/전년동기비,%): | (‘26.2Q)△1.8/ 2.3 | (‘26.3Q)△1.0/△0.5 | <(7)△2.5/△0.9 | (8)△1.8/△0.1 | (9)3.6/△0.4> |
| 설비투자(전기비/전년동기비,%): | (‘26.2Q) 3.4/ 12.8 | (‘26.3Q)6.3/ 16.4 | <(7) 7.4/ 24.0 | (8)△9.7/15.2 | (9)5.3/ 10.1> |
| 건설기성(전기비/전년동기비,%): | (‘26.2Q) 0.1/△4.9 | (‘26.3Q)6.1/△1.3 | <(7)△1.3/△3.7 | (8) 2.5/ 1.5 | (9)5.8/△1.6> |
’26.3분기로는 광공업생산(전기비 3.9%/전년동기비 1.3%)이 크게 늘고, 서비스업생산(0.3%/3.4%)도 증가하며 전산업생산(1.9%/2.3%) 증가폭이 확대되었다. 지출 측면에서는 설비투자(6.3%/16.4%)와 건설기성(6.1%/△1.3%)이 증가세를 지속한 반면, 소매판매(△1.0%/△0.5%)는 감소했다.
반도체를 비롯한 전반적인 수출 호조 지속, 설비·건설 등 투자 증가세 확대 등으로 9월 산업활동 주요지표가 큰 폭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산업생산 및 광공업생산이 각각 15년 6개월, 17년 7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했고, 서비스업생산·소매판매 등 소비관련 지표와, 설비투자·건설기성 등 투자관련 지표 모두 증가했다. 3분기 전체로도 전산업생산이 1.9% 증가하는 등 2분기에 이어 강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되었다. 10월은 지표별 등락은 있겠으나, 양호한 소비1」·기업심리2」, 수출3」, 기계4」·건설수주5」 등 속보지표 흐름 감안시 추세적인 성장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다.
1」 소비자심리지수(기준=100): (‘26.4)99.2 (5)106.1 (6)106.6 (7)106.8 (8)104.5 (9)106.6 (10)105.4
↳ 6개월 연속 장기평균(100)을 상회하며 양호한 흐름
2」 기업심리지수(실적)(기준=100): (‘26.4)94.9 (5)98.9 (6)97.7 (7)98.5 (8)99.6 (9)99.1 (10)104.2
↳ 5년 6개월만에 가장 큰 폭 상승한 가운데, 비제조·내수·중소기업이 더욱 크게 개선
기업심리지수(전망)(기준=100): (‘26.4)93.1 (5)93.9 (6)97.6 (7)95.2 (8)96.5 (9)99.6 (10)99.6 (11)101.8
3」 통관수출(%, 전년동기비): (’26.4)47.8 (5)52.9 (6)70.4 (7)63.3 (8)68.7 (9)83.5 (10.1~20일)105.4
4」 기계수주(%, 전년동기비): (‘26.4)△10.0 (5)23.0 (6) 53.3 (7) 43.8 (8) 53.6 (9)28.2
5」 건설수주(%, 전년동기비): (‘26.4) 58.4 (5)70.3 (6)△17.1 (7)△25.8 (8)△3.2 (9)49.8
다만, 고유가 장기화, 글로벌 금리인상 기조, 美 중간선거 불확실성 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민생부담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3대 메가프로젝트, 7대 SEED,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서비스산업 육성 등을 통해 우리경제의 성장 저변을 확대하는 노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생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면서 주거·일자리·서민금융 등 3대 핵심 사회정책에 역량을 집중하고 국민이 체감 가능한 양극화 대응 과제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