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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권민수 한은 부총재 "중간선거 이후 美 정책변화 등 불확실성도 큰 만큼 각별한 경계감 갖고 금융・외환시장 상황 점검할 것"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6-10-29 08:56

[뉴스콤 장태민 기자] 한국은행, 미 FOMC 회의결과 관련 「시장상황 점검회의」 개최

□ 한국은행은 10.29일(목) 08:00 권민수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미 FOMC(10.27~28일, 현지시간) 결과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였음

o 이번 FOMC 회의에서 미 연준은 시장의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동결(3.75~4.00%)하였으나 2명의 소수의견*이 나온 가운데 경제활동에 대한 평가를 상향조정하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판단은 유지하였음

* Cook 이사와 Hammack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가 25bp 인상을 주장

― Warsh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향후 FOMC 운영방식 개편으로 내년부터 금리결정 회의 횟수가 일부 축소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o 국제금융시장에서는 Warsh 의장이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의지를 명확하게 나타내지 않음에 따라 FOMC 결과가 예상보다는 덜 매파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미 국채금리 단기물이 하락한 반면 장기물은 상승하였으며, 주가는 상승하고 달러화는 소폭 약세를 보였음

*미 국채금리 2년물 -4bp(4.70%), 10년물 +2bp(5.02%), 미 달러화(DXY) -0.2%(102.13), S&P500 +0.3%(7,744), WTI 선물 +2.0%(101.94)

□권민수 부총재는 금일 회의에서 아래와 같이 언급하였음

o 간밤 연준이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하였으나 중동지역 긴장 지속, 주요국 재정건전성 우려 및 AI 투자 관련 불확실성 등 대외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데다

이번주 ECB, BOJ 등 주요국 통화정책 결정이 예정되어 있고 중중간간선거(11.3일) 이후 미국의 정책변화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도 높은 만큼 앞으로도 각별한 경계감을 가지고 국내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할 것임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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