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닫기
검색

뉴스콤

메뉴

뉴스콤

닫기

(상보)[뉴욕-원유]WTI 0.2% 하락...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6-08-27 06:46

[뉴스콤 장안나 기자]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2% 하락, 배럴당 82달러 대에 머물렀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기대가 커진 점이 유가를 압박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0.13달러(0.16%) 내린 배럴당 82.23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0.74달러(0.84%) 하락한 배럴당 87.84달러에 거래됐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 대변인은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통행료를 징수하여 수익을 나누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원자재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동반 약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장 마감 후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을 앞두고 관망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예상치를 소폭 웃돈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금리인상 전망을 강화한 점은 시장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3.52포인트(0.21%) 내린 5만3463.88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58포인트(0.02%) 하락한 7675.70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1.10포인트(0.08%) 밀린 2만6130.20을 나타냈다.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연율 1.5%로 수정 집계돼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에 앞서 발표된 속보치도 1.5%를 기록한 바 있다. 미 지난 7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 대비 1.1% 늘며 예상치(0.5%)를 상회했다. 미 지난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7% 올라 예상치(3.6%)를 소폭 웃돌았다. 전월 대비로도 0.2% 오르며 예상치(0.1%)를 상회했다.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해 예상치에 부합했다. 전년 대비로도 3.3% 상승하며 예상치와 일치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