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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부동산원기준 서울아파트 0.27% 상승...성북·노원·중구·종로·중랑 0.4% 이상 급등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7-23 14:31

(종합) 부동산원기준 서울아파트 0.27% 상승...성북·노원·중구·종로·중랑 0.4% 이상 급등
[뉴스콤 장태민 기자]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상승률이 0.2%대 후반에서 0.3% 수준의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월요일(20일) 기준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주간 0.2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0.30%)에 비해선 상승률이 약간 둔화됐다.

최근 10주간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상승률은 0.31% → 0.25% → 0.25% → 0.27% → 0.27% → 0.30% → 0.27% → 0.30% → 0.30% → 0.27%를 기록 중이다.

부동산원은 "국지적으로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정주여건이 양호한 주요 단지 및 개발 기대감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하다"면서 "상승거래들이 포착되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번주 강북 14개구 아파트값은 평균 0.33% 뛰었다.

성북구(0.47%)는 길음·하월곡동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43%)는 상계·중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중구(0.42%)는 신당·황학동 주요 단지 위주로 급등했다.

종로구(0.40%)는 무악·홍파동 위주로, 중랑구(0.40%)는 신내·상봉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는 0.23% 올랐다.

구로구(0.38%)는 개봉·신도림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영등포구(0.35%)는 신길·대림동 위주로, 금천구(0.32%)는 시흥·독산동 대단지 위주로 급등했다.

강서구(0.29%)는 화곡·염창동 역세권 위주로, 송파구(0.29%)는 잠실·거여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도 고공행진 중이다.

이번주 상승률은 지난주(0.28%)와 비슷한 0.27%를 기록했다.

최근 10주간 서울 전세가격 주간 상승률은 0.29% → 0.26% → 0.29% → 0.32% → 0.30% → 0.35% → 0.30% → 0.31% → 0.28% → 0.27%의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부동산원은 "임차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주여건이 양호한 역세권·학군지를 중심으로 상승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강북 14개구 전세가격은 0.32% 뛰었다.

노원구(0.43%)는 상계·중계동 위주로, 성북구(0.42%)는 돈암·길음동 대단지 위주로, 강북구(0.39%)는 번·미아동 주요 단지 위주로 급등했다. 중랑구(0.38%)는 신내·면목동 위주로, 도봉구(0.37%)는 창·방학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는 0.22% 상승했다.

송파구(0.39%)는 잠실·신천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금천구(0.38%)는 시흥·독산동 위주로, 강동구(0.32%)는 명일·고덕동 학군지 위주로 급등했다.

관악구(0.29%)는 신림·봉천동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28%)는 대림·여의도동 위주로 상승했다.

■ 경기 아파트 주간상승률은 최근 0.2% 내외

최근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 주간 상승률은 0.2% 내외 수준을 기록 중이다.

경기 아파트 상승률은 전주(0.21%)보다 둔화된 0.17%를 나타냈다.

이천시(-0.12%)는 부발읍 및 증포동 위주로, 파주시(-0.10%)는 와동·동패동 위주로 하락했다.

하지만 성남 분당구(0.58%)는 서현·구미동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용인 수지구(0.50%)는 성복·죽전동 위주로, 성남 중원구(0.49%)는 금광·중앙동 위주로 급등했다.

경기전세 가격 상승률은 전주(0.16%)와 비슷한 0.17%를 나타냈다.

이천시(-0.17%)는 증포동 및 부발읍 중소형 규모 위주로, 과천시(-0.02%)는 중앙·부림동 위주로 하락했다.

하지만 용인 기흥구(0.60%)는 보정·신갈동 대단지 위주로, 광명시(0.52%)는 철산·하안동 위주로, 화성 동탄구(0.47%)는 목·청계동 주요 단지 위주로 급등했다.

최근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강보합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주 인천 매매가격은 0.01% 올라 전주(0.03%)보다 상승률이 둔화됐다.

남동구(-0.14%)는 간석·구월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영종구(-0.07%)는 중산·운남동 위주로 하락했다.

서해구(0.11%)는 청라·가좌동 대단지 위주로, 미추홀구(0.07%)는 주안·관교동 위주로, 검단구(0.03%)는 당하·마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 전세가격은 상승률을 전주 0.07%에서 0.09%로 높였다.

영종구(0.15%)는 중산·운서동 대단지 위주로, 부평구(0.12%)는 부개·산곡동 위주로, 계양구(0.11%)는 효성·계산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서해구(0.11%)는 가좌·청라동 주요 단지 위주로, 남동구(0.09%)는 만수·논현동 위주로 올랐다.

한편 한주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전세가격은 0.11% 상승했다.

(종합) 부동산원기준 서울아파트 0.27% 상승...성북·노원·중구·종로·중랑 0.4% 이상 급등


(종합) 부동산원기준 서울아파트 0.27% 상승...성북·노원·중구·종로·중랑 0.4% 이상 급등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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