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대립 격화’ 亞주식시장 하락, 코스피 4%↓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6-07-13 10:47
[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3일 오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이 공습을 주고받는 등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국제유가가 4% 넘게 급등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번 주 본격화하는 2분기 실적과 미국 소비자물가, 연방준비제도 의장 의회 보고를 기다리고 있다.
■美 3대 주가선물 0.7% 이하 동반 하락…달러 0.2% 강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44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4%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4%, 호주 ASX200지수는 0.3%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 약세다. 홍콩 항셍지수만 0.6% 강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7% 이하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4.3% 오른 배럴당 74.47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 높아진 101.17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1% 오른 6.7830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6% 내린 6만3710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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