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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훈풍 선반영’ 亞주식 약세, 코스피 0.5%↑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5-11-11 14:47

‘뉴욕훈풍 선반영’ 亞주식 약세, 코스피 0.5%↑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1일 오후 대부분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중지) 종료 기대와 기술주 강세로 뉴욕주식시장이 급등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르면 주 중반 진행될 임시예산안 표결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관련 호재가 전일 선반영된 가운데 오전 상승분을 좁히거나 약세로 전환했다.

■ 美 3대 주가선물 0.2% 이하 동반 하락…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후 2시 44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5%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5%, 홍콩 항셍지수는 0.4%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6%, 호주 ASX200지수도 0.2% 각각 약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2% 이하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47% 내린 배럴당 59.8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약보합인 99.605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4% 높아진 7.1234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8% 하락한 10만5356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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