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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RP 시작금리 3bp 하락한 3.00%...월초 설정자금 유입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6-11-02 09:16

[뉴스콤 장태민 기자] 레포시장에선 월초 설정자금 유입으로 제2금융권 매수가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2일 RP 시작금리는 3bp 하락한 3.00%, 증권 콜 차입금리는 2bp 떨어진 3.03%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기타 0.5조원, 국고여유자금 1.0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및 기타 1.5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6.8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2.1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및 기타 1.5조원, 공자기금 0.8조원, 화폐 0.2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및 기타 1.5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0.5조원, 국고채 비경쟁인수(5년) 0.8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주엔 주초 부가세 납부 관련 법인자금 환매와 공모주 청약 환불 영향으로 단기 유동성이 축소돼 수급 다소 빠듯했고 레포금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후 한은RP 신규 매입(6조·14일물) 실시와 함께 대규모 국고여유자금이 유입돼 조달 여건 크게 개선됐고, 익일물·기일물 체결금리 하락했다. 월말일 은행신탁과 제2금융권 움직임이 축소돼 일시적인 부족세를 겪었으나 장중 은행고유의 매수 참여가 이어져 별다른 어려움 없이 마감했다.

이제 11월 월초가 시작되면서 자금사정을 개선된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오늘 레포시장에선 월초 설정자금이 유입돼 제2금융권 매수가 회복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그러나 "금리 수준 및 은행고유의 운용 강도에 따라 조달 여건은 가변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96~2.98%(100억 미만 2.83%, 은대 2.53%)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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