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뉴욕-주식] 나스닥 1.3% 상승…반도체주 강세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6-07-22 06:35
[뉴스콤 장안나 기자] 21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2% 이하로 동반 상승, 사흘 만에 반등했다. 이번 주 알파벳과 인텔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최근 급락했던 반도체주 전반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반도체주 반등에 힘입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5.38포인트(0.74%) 오른 5만2,224.64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65.92포인트(0.89%) 오른 7,509.20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29.13포인트(1.29%) 오른 2만5,837.21을 나타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9개가 강해졌다. 정보기술주가 2.4%, 에너지주는 1.2%, 헬스케어주는 0.6% 각각 올랐다. 반면 필수소비재주는 1%, 통신서비스주는 0.9% 각각 내렸다.
개별 종목 중 AMD와 인텔이 8%씩 올랐고 브로드컴도 2% 상승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12.2% 높아졌다.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는 14% 뛰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2% 급등, 이틀 연속 올랐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2% 상승, 배럴당 84달러 대로 올라섰다. 중동 공급차질 우려로 5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1.68달러(2.02%) 오른 배럴당 84.91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63달러(1.83%) 상승한 배럴당 90.85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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