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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RP 시작금리 1bp 상승한 2.53%...국고금 환수 등으로 다소 어려운 수급 흐름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5-26 09:28

[뉴스콤 장태민 기자] 국고여유자금 환수 등으로 자금시장 수급이 다소 어려운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6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1bp씩 상승한 2.53%, 2.55%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기타 1.4조원, 통안채 만기(91알) 0.5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1.9조원, 외평채 발행(1년) 1.1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0.9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5.40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는 가운데 적수 부족규모는 29.7조원 수준을 나타낼 듯하다.

전날엔 재정 및 기타 2.6조원, 공자기금 3.9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2.5조원, 국고채 발행(5년) 3.2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0.7조원은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 주엔 주초 건보자금이 유효한 가운데 한은RP매입(8조·9일물)이 신규로 추가돼 단기 유동성이 풍부했다. 은행고유 매수세가 꾸준해 전반적인 조달 여건은 양호했다.

주중 잉여 분위기가 심화돼 체결금리가 하락하기도 했으나 주 중반부터 건보자금 이탈과 국고·공자기금 환수가 이어져 수급은 빠듯한 흐름으로 전환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오늘은 국고여유자금 환수가 계속돼 자금이 호전되지 못하는 가운데 은행고유 매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월말을 앞두고 전단채 등 신용조달 금리가 상승해 회사채 정체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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