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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위안화 강세 속 매도세 우위..1380원 초중반대로 낙폭 확대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5-08-18 15:47

[외환-마감] 위안화 강세 속 매도세 우위..1380원 초중반대로 낙폭 확대
[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380원 초중반대로 낙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18일 오후 3시 31분 현재 전장보다 4.5원 내린 1384.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고 매도세가 우위에 서면서 달러/원은 이날 하방 압력을 받았다.

달러/원은 지난주 후반 달러지수 약세에 영향을 받아 새벽종가(1389.5원)보다 소폭 하락한 1380원 후반대에서 시작했다.

지난주 후반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경고와 미국과 러시아간 정상회담 상황을 주목했다. 이런 가운데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지수는 전일 예상을 웃돈 PPI 여파로 상승했던 부분을 되돌리는 모습이었다.

장중에는 1380원 초중반대로 낙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갔다.

이날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매도세가 우위에 서면서 달러/원은 장 초반부터 하방 압력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회담 결과 세부내용을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주중 열릴 잭슨홀 미팅과 소매업체 실적 발표 등도 시장 관심사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5% 하락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54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오후 3시 34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2% 오른 97.886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16%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3% 하락을 나타냈다.

■ 예상 웃돈 미국 PPI 영향 속 달러/원 1380원 후반대 시작

달러/원은 지난주 후반 달러지수 약세에 영향을 받아 새벽종가(1389.5원)보다 소폭 하락한 1380원 후반대에서 시작했다.

지난주 후반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관세 경고와 미국과 러시아간 정상회담 상황을 주목했다. 이런 가운데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지수는 전일 예상을 웃돈 PPI 여파로 상승했던 부분을 되돌리는 모습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관세율을 300%까지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알래스카로 향하는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2주 안에 반도체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7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5% 늘며 예상치(0.6%)를 밑돌았다. 지난 6월 소매판매는 0.6% 증가에서 0.9% 증가로 대폭 상향 수정됐다. 미시간대 발표에 따르면,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58.6으로 잠정 집계돼 전월 61.7보다 하락했다. 이는 예상치 61.9를 하회하는 결과이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5%에서 4.9%로 높아졌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4% 하락했다. 이날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이 시작한 가운데, 유로화가 강해지자 달러인덱스는 압박을 받았다.

■ 위안화 강세 속 매도세 우위로 1380원 초중반대로 초반보다 낙폭 넓혀

달러/원은 장중에는 1380원 초중반대로 낙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갔다.

이날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매도세가 우위에 서면서 달러/원은 장 초반부터 하방 압력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회담 결과 세부내용을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주중 열릴 잭슨홀 미팅과 소매업체 실적 발표 등도 시장 관심사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5% 하락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54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했다.

오후 3시 34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2% 오른 97.886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16%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3% 하락을 나타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지난주 후반 달러지수 약세에 영향을 받아 새벽종가(1389.5원)보다 소폭 하락한 1380원 후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위안화 강세와 매도세의 우위 등 하방 요인에 영향을 받으면서 달러/원은 초반보다 낙폭을 확대해 1380원 초중반대에 안착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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