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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OCED, 한국 성장률 0.6%p 내린 1.5%...물가 0.1%p 상향한 1.9% 제시

기사입력 : 2025-03-18 08:02

[뉴스콤 장태민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 중간 경제전망* 발표

* 제목: “Steering through Uncertainty”(해석: 불확실성을 헤쳐 나가기)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는 3.17일(월) 11:00(프랑스 파리 기준, 한국시각 19:00, 국제엠바고) 중간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 (경제협력개발기구 경제전망) 매년 2회(5~6월, 11~12월), 세계경제+회원국+주요 20개국(G20) 국가 대상
(경제협력개발기구 중간 경제전망) 매년 2회(3월, 9월), 세계경제+주요 20개국(G20) 국가만 대상

경제협력개발기구는 ’24년 세계경제는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으나(remained resilient), 최근의 경제활동 지표들은 글로벌 성장 전망이 완만해질 것(softening of global growth prospects)을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또한 무역 정책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하여, 지속될 경우 글로벌 경제 성장 영향을 주고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킬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수 국가에서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향후 세계경제 성장은 높아진 무역장벽과 지정학적․정책적 불확실성 증대가 동반되면서 ’24년 3.2%, ’25년 3.1%, ’26년 3.0%로 완만해질(moderate) 것으로 전망했다. ’25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이전 전망치(’24.12월 기준 3.3%)에 비해 △0.2%p 하향조정 되었다. 국가·지역별로 보면, 미국의 경우 관세율 인상 발효 등으로 성장이 둔화되어 ’25년 2.2%, ’26년 1.6% 성장을 전망했다. 유로존의 경우 지정학적․정책적 불확실성이 성장을 제약하여 ’25년 1.0%, ’26년 1.2%의 성장을 전망했다. 중국의 경우 관세의 부정적 영향이 정책 지원 강화로 상당 부분 상쇄(largely offset)되면서 ’25년 4.8%, ’26년 4.4%의 성장을 전망했다. 캐나다와 멕시코는 무역 개방도가 높은 점, 미국의 관세율 인상 등으로 부정적 영향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어, 캐나다는 ’25년 0.7%, ’26년 0.7%의 성장, 멕시코는 ’25년 △1.3%, ’26년 △0.6%의 성장을 전망했다.

물가상승률은 이전 전망보다는 높지만* 경제 성장이 완만해지면서 여전히 둔화(still moderating)되어 G20 물가상승률을 ’25년 3.8%, ’26년 3.2%로 전망했다.

* G20 물가상승률 전망치(OECD,’24.12월 기준→’25.3월 기준,%,%p괄호안):
(’25년)3.5→3.8(+0.3) (’26년)2.9→3.2(+0.3)

한국경제의 경우 ’25년 1.5%, ’26년 2.2%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물가상승률은 ’25년 1.9%, ’26년 2.1%로 전망했다. 최근 무역장벽 확대 및 지정학․정책적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주요국의 ’25년 성장률 전망치가 지난 ’24.12월 전망치에 비해 전반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한국의 ’25년 성장률 전망치도 이전 전망치(’24.12월 기준 2.1%)에 비해 낮아졌다.

* ’25년 성장률 전망치(OECD,’24.12월 기준→’25.3월 기준,%,%p괄호안):
(세계)3.3→3.1(△0.2) (G20)3.3→3.1(△0.2) (유로존)1.3→1.0(△0.3) (미국)2.4→2.2(△0.2)
(일본)1.5→1.1(△0.4) (캐나다)2.0→0.7(△1.3) (멕시코)1.2→△1.3(△2.5)

아울러,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세계경제 성장의 하방요인으로 글로벌 경제의 분절화 심화(further fragmentation),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등을 지적했으며, 상방요인으로 관세 장벽 인하를 위한 합의 등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정책 권고와 관련하여 통화정책 측면에서는 중앙은행이 높은 불확실성과 무역비용 상승 가능성에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재정정책 측면에서는 부채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고 정부가 미래의 충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기 위한 재정 규율(fiscal discipline)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무역 체계 내에서 우려 사항을 함께 해결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 경쟁 촉진을 위한 구조 개혁, 인공지능 기술 확산 지원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도 권고했다.

참고 1

OECD 중간 경제전망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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