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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골드만삭스, 내년 미 경기침체 확률 25%서 20%로 하향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08-19 10:08

(상보) 골드만삭스, 내년 미 경기침체 확률 25%서 20%로 하향
[뉴스콤 김경목 기자] 골드만삭스가 내년 미국 경기침체 확률을 25%서 20%로 하향 조정했다.

예상을 웃돈 7월 소매판매 지표와 예상을 밑돈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로 미국 침체우려가 다소 완화됐다고 했다.

얀 하치우스가 이끄는 골드만 이코노미스트들은 17일 보고서에서 "9월 6일 발표 예정인 8월 고용 보고서가 상당히 양호해 보인다면 미국 경기침체 확률을 거의 1년동안 유지했던 15%로 다시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경제 회복력을 보여주는 데이터가 지난주 대거 발표돼 미 주가지수는 올해 최고의 한 주를 보냈다. 최근 낙폭을 확대한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7월 소매 판매액은 2023년 초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7월 초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만 이코노미스트들은 "또한 9월 FOMC 회의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것이라는 것을 더 확신하게 됐다”며 “9월 6일 또 다른 고용지표 서프라이즈가 발생하면 50bp 인하를 촉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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