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모든 요소가 안정된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하락세를 이어갈 듯 하다고 밝혔다.
그는 8일 전미실물경제협회(NABE)가 주최한 한 행사에서 "지금 경제는 안정적이고 신중한 방식으로 금리를 정상화할 수 있는 정상화 상태로 완만하게 이동하고 있는지 파악할 시간이 있다"고 말했다.
바킨 총재는 광범위한 해고가 임박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7월 부진했던 고용지표에 대해 "이 수치를 따라 잡을 것인지 아니면 돌파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했다.
그는 "물가지표는 지난 몇 달은 전반적인 수준에서 좋은 수치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감소폭을 보더라도 좋았던 점을 인정해야 한다"며 "인플레이션의 모든 요소가 안정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는 것에 비교적 희망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일 캐롤라이나 비즈니스리뷰와의 인터뷰에서는 "7월 실업률 상승은 역사적으로 볼 때 매우 정상적이며, 실업률 수준은 여전히 낮다"며 "미국 고용시장은 대부분 기준에서 여전히 견고하다. 2년 반 동안 매우 타이트했던 노동시장이 이제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