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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JP모간 다이먼 "美경제 연착륙 확률 35∼40%...침체 우려 커"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08-08 08:17

(상보) JP모간 다이먼 "美경제 연착륙 확률 35∼40%...침체 우려 커"
[뉴스콤 김경목 기자]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경제는 연착륙 확률이 35∼40%로 침체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확률을 여전히 35~40% 수준으로 보고 있다"며 "경기침체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지난 2월부터 시장이 경기침체 위험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견해에는 거의 변함이 없다고 했다.

다이먼 CEO는 "저 밖에는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며 "나는 항상 지정학, 주택, 재정적자, 소비지출, 양적 긴축, 선거 등 모든 것들이 시장에 약간의 실망을 야기한다 지적했다"고 했다.

그는 2022년 이후 경제 '허리케인'을 지속적으로 경고했다. 다만 경제는 예상보다 더 잘 버텨왔고 (신용카드 대출자들의 디폴트가 증가하고 있지만) 미국은 현재로선 경기침체에 빠져있지 않다고 밝혔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까지 낮출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향후 녹색경제와 군비 지출 때문에 조금 회의적이라고 했다.

다이먼은 "항상 결과의 범위는 넓다. 만약 우리가 약한 불경기, 심지어 더 어려운 불황을 겪더라도 우리는 괜찮을 것이라고 낙관한다"며 "물론 직업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매우 동정심을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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