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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한은 부장 "근원서비스에 대한 환율 영향 제한적. 수입 비중 낮기 때문. 즉 비근원 품목 중심으로 환율 따른 상승압력 가능성"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5-12-17 14:15

[뉴스콤 장태민 기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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