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12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8,193억원, 금융채 1,100억원 등 총 9,29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4-12(27년 12월) 1,722억원, 24-11(74년 9월) 1,480억원, 25-7(55년 9월) 1,420억원, 21-7(26년 9월) 1,000억원, 25-6(27년 9월) 880억원 등 총 9,298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1-7(26년 9월) 1,000억원, 25-7(55년 9월) 100억원, 25-6(27년 9월) 4억원 등 총 1,104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한국수출입금융(26년 2월) 400억원, 산금(26년 2월) 400억원 , 기업은행(26년 2월) 200억원, 산금(26년 9월) 100억원 등 총 1,100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1,306계약 순매수했고, 10년물은 424계약 순매도했다.

한편 지난 주 한 주 동안 외국인은 국채 2조 9,519억원, 특수채 400억원, 통안채 3,630억원, 금융채 4,500억원 등 총 3조 8,05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보유채권 중 국채 8조 8,553억원, 통안채 1,700억원, 금융채 500억원 등 총 9조 753억원을 상환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채권투자 잔고는 전주대비 5조 2,763억원 감소한 327조 2,374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지난 한 주 동안 3년 국채선물을 2만 6,542계약, 10년 국채선물을 1만 5,296계약 순매도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