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외국인 국채 6879억, 특수채 400억, 통안채 30억, 금융채 900억 순매수
신동수 기자
기사입력 : 2025-12-10 07:03
[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9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6,879억원, 특수채 400억원, 통안채 30억원, 금융채 900억원 등 총 8,20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보유한 채권 중 통안채 1,700억원을 상환해 외국인 원화채권 투자잔액은 6,509억원 증가한 333조 5,587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4-9(26년 9월) 2,700억원, 23-10(26년 12월) 1,200억원, 25-4(28년 6월) 800억원, 25-1(27년 3월) 780억원, 16-3(26년 6월) 700억원 등 총 1조 2,445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4-9(26년 9월) 2,015억원, 22-11(42년 9월) 1,000억원, 21-5(31년 6월) 823억원, 20-9(30년 12월) 821억원, 25-7(55년 9월) 600억원 등 총 5,565억원을 기록했다.
특수채시장에서는 주택금융공사MBS(26년 12월) 400억원을 매수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만기 26년 1월물 30억원 매수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기업은행(26년 4월) 300억원, 산금(26년 5월) 300억원, 기업은행(26년 3월) 300억원 등 총 900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1만 6,504계약, 10년물을 3,968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3년 국채선물 순매도 규모는 지난 11월 27일 1만 6,570계약 이후 최고치였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